최근에 옆팀에 로꾸한테 놀러를 갔다가 본 너무도 신기한 동영상 몇개이다.


여자분도 예쁘지만, 이게 된다는 것.

그리고 좀 더 대박은 바로 이것.


더욱 놀라운 것은 이게 iPhone에서 된다는 것.

내가 시대에 뒤쳐지는 건지, 아님 옆에 형이 앞서는 건지 이미 다 아는거라네.
지난주에 워크샵으로 무주에 다녀왔습니다.

매번 스키장 가면서, 눈안올때 스키장을 오는 미**이 있을까 했는데, 그 놈이 제가 되어버렸네요.

또 한편으론 여름에 스키장은 뭐할까도 궁금했습니다.

여름에 슬로프는 그냥 풀밭이더군요(저 위로 보이는 눈덮인 슬로프).

곤도라를 타고 덕유산에 올라가봤습니다.

이거 뭐, 말만 4월이지 눈이 엄청나내요(그 전날 눈이 왔었습니다).

곤도라(곤돌라?) 종점에서 향적봉까지 꺼이꺼이 걸어갔습니다.

향적봉에서 바라본 모습은 그냥 겨울이더군요.
(영우한테서 훔친 사진).

봄에 가본 무주는 한 번쯤은 가볼만 했었습니다. 그치만 역시 스키장은 겨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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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웹서핑을 하다가 '물을 데우거나 끓이는 도구'를 보고 나서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 것이었다.

이게 주전거였나, 주전자였나.? 주전거는 아닌 거 같고, 주전자는 왠지 어색하고.

정확한 이름을 찾고나서도 왠지 어색한 이름 '주전자'

불현듣 이거 치매는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들고.

아주 오래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찾아보았다.

'게슈탈트 붕괴 현상'
- 어떤 대상에 지나치게 집중하게 되면, 그 대상에 대한 개념 또는 정의를 잊어버리게 되는 현상.
- 전체적인 의미를 잊어보리고, 개별의 것만 인식하게 됨.
- 친숙했던 단어가 갑자기 낯설게 보이는 현상이 대표적인 예.
- 이런 경우, 특정단어를 오랜 시간 바라보면 문자로서가 아닌, 의미를 갖지 않는 선분의 집합체로 보이게 된다고 함.
- 보통의 경우, 오랜시간 지속되지 않고,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온다고 함.

돌아오거라. 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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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02 일상 2009. 12. 3. 18:34
KTX를 타고.

1.
KTX안에 사람들이 참. 많다.
내가 살아가고 보이는 그 공간 이외에서도
사람들은 각자가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것 같다.

2.
참 많이 컸다.
몇년 전에는 돈을 아끼고자 무궁화호도 입석으로 타고 그랬는데.
부산에 출장간다고 KTX를 순방향으로 타는 내모습을 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버스의 맨 앞자리

오랜만에 버스 앞자리에 앉아보았다.
차를 사고나서 버스를 탈 일도 거의 없어졌고, 더군다나 맨 앞자리는 부담스러워서 더욱 그랬다.
남들이 안보는 멀리 부산까지와서 신나게 애들처럼 앞에타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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