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솜차반 일상 2012. 10. 24. 07:53

매일 먹는 음식이 지겹고, 그리고 드라이브로 하고 싶은 날. 다솜차반이란 곳은 그렇게 가게 되었다. 대전 교외에 있기때문에 드라이브도 할 수 있고, 음식도 약간 exotic하니깐.


찾아가는 길은 꽤나 시간이 걸렸다. 대전 교외를 지나, 약간의 시골길을 지나서나 나타났다.

교외에 있기에 한적한 여유를 생각했지만, 가게에 드러서는 순간 그런 한적함은 "안녕~".


꽤 알려져서인지 사람이 많았다.(내가 알고 있는 거 보면 뭐)




일단 음식이 깔끔하다. 보기도 그렇고 맛도 그러하고.


가격은 약간 되지만 한끼 외식비로는 무리가 없을듯하다. 다만 종종 꽤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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