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좋은 자리란 어디일까?

 

"http://www.seatguru.com/browseairlines/browseairlines.php"

 

위 사이트에서 항공사 -> 비행기 종류를 고르면 좋은 자리를 보여준다.

 

근데 사실 그냥 상식선에서 알려준다.

 

예를 들면, 화장실 근처는 불편하다거나 비상구쪽은 편하다거나 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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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게으른 성격에 블로그에 글을 썼다가 안썼다가 한다. 그래도 접근성이 높으면 글을 쉽게 쓸까 싶어서 PC에서 쓸만한 걸 둘러보다가 찾은 것이 이 Windows Live Writer이다.

image

기본 글쓰기 형태는 MS word랑 비슷한 것 같아서 편하다(예를 들면 워드에서 글쓰고 그림을 넣듯이 ctrl+c, ctrl+v도 된다). 가장 만족하는 것은 플러그인들. 나는 피카사랑 구글맵을 주로 쓰는데, 티스토리에서는 이게 연동이 어려웠다(다음지도의 경우 국내는 좋았지만 외국지도가 불편했었고 피카사의 이미지를 가져오기도 번거로웠다).

그래서 일단 피카사 플러그인을 테스트해보기로 했다. 그냥 ‘플러그 인 추가’에서 피카사 관련 플러그를 다운받아서 깔아서 사용하면 된다.

호홋! 다행히 잘된다. 이런 착한 사람들 같으니라고. 아쉬운 점은 한글앨범은 글자가 보이지 않는다는 점.

이번에는 구글맵을 시도!… 했으나 실패다. 대신 Bing지도를 써봤는데, 그런데 뭔가 어색하다. 아쉬운 맘에 이거라도 써야겠다. (저 X박스는 pin을 설정한 것).

지도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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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분류 유익 2013. 10. 29. 13:17

이번에 출장으로 영국을 다녀왔다. 그 중 포트넘 앤 메이슨이란 곳도 다녀왔는데 1707년에 설립되었으며 영국왕실에 납품하면서 유명해졌다고 한다. 특히 홍차로 유명하다.


이번에 사온 홍차는 3가지 종류로 Royal Blend, Earl Grey Classic, Breakfast Blend인데 모르고 그냥 마시는 것 보다 알고 마시면 조금 더 맛있을까 싶어서 조사해보았다.


Royal Blend
  - 영국왕실에 납품되는 블랜드라는 의미의 홍차, 색이 진하며 향과 맛이 강함.
  마시는 때: 하루 중 아무때나
  마시는 법: 3~5분 정도 취향에 따라 우려냄, 주로 우유와 함께 마시기를 추천.
  산지: 실론, 아삼
 
Earl Grey Classic
  - 실론산 홍차에 베르가못 기름 향료가 가미된 홍차, 진한오렌지색.
  마시는 때: 오후
  마시는 법: 3~5분 정도 취향에 따라 우려냄.
  산지: 인도
 
Breakfast Blend
  - 향과 맛이 강하고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어 아침에 머리를 맑게 하기위해 주로 마심.
  마시는 때: 아침
  마시는 법: 3~5분 정도 취향에 따라 우려낸 후, 기호에 따라 우유와 섞어서 마심.

  산지: 아삼


사실 이번 영국 출장에서 새삼 깨달은 것이 홍차에 우유를 타서 마시면 크림티이며 이게 한국의 데자와라는 것.


그리고 세삼 그 매력에 빠져서 지금도 마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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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Top10 유익 2013. 4. 30. 17:25


세계인의 지식 축제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
1990년 부터 매년 개최된 1,400여개의 강연 중에서
다시 봐야 할 TOP 10의 명강연을 링크시켜 놓았습니다. 
 
1. 학교가 창의력을 죽인다: Ken Robinson(2006년 6월, 조회수 1,491만)
"인간은 누구나 창의적이며 각자 다양한 지능을 타고나지만,
정작 교육은 우리의 다양한 지능을 인정하지 않고 학습능력에 국한된 획일화된
지능만을 강조해 창의성을 말살시키고 있다"고 설명
http://www.ted.com/talks/ken_robinson_says_schools_kill_creativity.html

2. 뇌졸중이 준 통찰: Jill Bolte Taylor(2008년 3월, 1,046만)
1996년 12월10일 아침 뇌졸증에 걸린 후, 움직임.언어.지각능력 등의
뇌기능이 하나씩 멈춰갔고, 모든 정보처리 능력과 언어기능, 기억력을 상실하게 된
박사는 우반구로 세상과 새롭게 소통했다. 8년간의 투병끝에 뇌졸증이 완치된 지금도
그의 기억에 생생히 남아 있다.
http://www.ted.com/talks/jill_bolte_taylor_s_powerful_stroke_of_insight.html

3. 해저의 신비: David Gallo(2008년 1월, 802만)
무엇이 있는지 상상조차 하지 못하는 경이로운 심해의 세계를 보여 준다.
http://www.ted.com/talks/david_gallo_shows_underwater_astonishments.html

4. 미래를 바꿀 "입는 기술": Pattie Maes(2009년 3월, 686만)
실제 생활 환경과 정보의 완벽한 상호작용이 가능하게 하는
"입는 장치(wearable device)"를 시연해 보였다.
http://www.ted.com/talks/pattie_maes_demos_the_sixth_sense.html

5. 개발도상국 통계의 해부: Hans Rosling(2006년 6월, 501만)
전 세계 다양한 소득층에 속한 가정들을 비교한 뒤 개발도상국마다 어떻게
가난의 늪에서 빠져나왔는지를 시각화된 통계를 통해 보여준다.
http://www.ted.com/talks/hans_rosling_shows_the_best_stats_you_ve_ever_seen.html
 
6. 창의성의 함양: Elizabeth Gilbert(2009년 2월, 485만)
창의성 혹은 재능이 소수의 천재에 속한 소유물이 아니라 이 세계의 미지의 존재가
내게 잠시 빌려주는 것이며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http://www.ted.com/talks/elizabeth_gilbert_on_genius.html
 
7. 수학, 마술을 하다: Arthur Benjamin(2007년 12월, 477만)
계산기를 손에 든 사람보다 더 빨리 세 자릿수의 제곱을 계산해 내고,
복잡한 방정식을 암산으로 풀어내며, 여러 사람의 생일을 알아낸다.
천재이기 때문에? 그는 "아니오"라고 답하며 수학의 마술속으로
시청자들을 초대한다.
http://www.ted.com/talks/arthur_benjamin_does_mathemagic.html
 
8. 우리는 왜 행복할까요?: Dan Gilbert(2006년9월, 465만)
"행복은 주관적"이라는 명제가 어떻게 과학적으로 참이 되는지를
입증했다. 인간의 통념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불행해진다"는 것이지만,
인간은 큰 불행을 만났을 때에라도 행복할 수 있다는 것. 그는 이를 인간에 내재된
"심리적 면역체계"때문이라고 설명한다.
http://www.ted.com/talks/dan_gilbert_asks_why_are_we_happy.html
 
9. 두뇌의 마법: Keith Barry(2008년7월, 419만)
우리의 뇌가 어떻게 우리 자신의 몸을 속이는지를 보여줬다. 뇌가 인간의 근육과 감정,
인지 활동을 완전히 지배하는 모습들을 강연장에서 선보였다. 그는 눈을 가린 채로
5분 이상 차를 운전하는 위기일발의 순간에서 부터 최면, 독심술, 같은 놀라운 마법을
관객들에게 보여 주었고, 관객 중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이를 무대에 올려 시연에 동참시켰다.
몇몇 마법들은 동영상을 보는 이들이 직접 따라 할 수도 있다.
http://www.ted.com/talks/keith_barry_does_brain_magic.html

10. 내성적 사람들의 힘: Susan Cain(2012년3월, 385만)
내향성은 외향적인 것보다 정말로 열등한 것일까? 그는 이 같은 고민을 가진 이들을 위해
내향성의 위대함을 증명해 보이기로 하였고, 7년 이상의 연구와 인터뷰를 진행해
내향성이야말로 창의성의 원천임을 발견했다.
http://www.ted.com/talks/susan_cain_the_power_of_introvert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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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기위한 방법 유익 2013. 3. 21. 09:24

요즘 잠을 깊게 못자고 있다. 1~2시간 단위로 토막잠을 자거나 2시쯤이 되면 저절로 깬다거나 한다. 당연히 아침에 일어나기는 더 힘들어지고. 언제부터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아마 A프로젝트의 결과를 기다리며 새벽에 잠을 설치던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다. 잠이 보약이라고 잘 자야되는데 생각만 하다가 '건강한 수면'과 관련된 기사가 있어 스크랩해본다.


건강한 수면을 위한 십계명


요약 & 나는?

1. 수면 패턴을 유지하기 - 주중이든 주말이든 비슷한 수면패턴을 유지하기.

 -- 4me: 금욜저녁/토욜저녁 늦게까지 노는 습관 버리기.


2. 자기전에 군것질금지 - '음식물 섭취 --> 위장/자율신경계의 일 --> 수면 방해' 이므로 2시간전 먹지말기.

 -- 4me: 결정적임. 자면서도 먹는 나로써는 바꿔야할 1순위. 꼭, 잠자기 2시간전부터 금지.


3. 카페인 & 니코틴 피하기

 -- 4me: 담배 안피므로 pass.


4. 태양이 비치는 낮(잠자기 6시간전)에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 생체시계에 자극을 주고 긴장을 풀어줌.

 -- 4me: 낮에 일을 해야하기에 점심/저녁시간에 운동하는 길 밖에는..


5. 시원한 실내온도 & 따뜻한 손발: 수면 중에는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맞춰주는 것이 좋다. 단, 손/발처럼 끝부분은 체온이 더 떨어지므로 이불등으로 올려주는 것이 좋다.

 -- 4me: 수면양말 신어볼까?


6. 낮잠은 짧게잔다.

 -- 4me: 낮잠 안자기때문에 pass.


7. TV/라디오 등 interrupt 제거: 시/청각 자극은 뇌에 자극하여 수면을 방해함.

 -- 4me: 자기 한시간 전부터 TV끄기.


8. 잠자리를 나에게 맞게 바꾸기

 -- 4me: pass


9. 수면 전 긴장 풀기: 따뜻한 물 샤워나 가벼운 스트레칭이 도움.

 -- 4me: pass


10. 억지로 자지말고, 자책하지말기: 잠은 많이 자는 것보다 충분히 자는 것이 중요.

 -- 4me: pass




2주 정도 수행해본 결과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특히 2번, 4번은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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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뉘에서 개발한 카메라와 거치대가 스스로 돌아가면서 사진을 찍어주는 제품.

기술적으론 쉬운듯하면서 강한 인상을 준다.

역시 어설픈 기술보다 나은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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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가서 여러가지 고지서들의 주소이전을 해야한다.

아래 사이트들에서 이를 쉽게 할 수 있다한다.

1. 
http://www.zipcode.co.kr 또는 http://www.ktmoving.com/
- 무료.
- 일부 업체에 대해서만 가능.
- 3~7일 정도 소요.

2. 
http://www.creditbank.co.kr
- 무료
- 일부 업체

3.
http://www.epost.go.kr
- 무료
- 3개월까지만 지원

4. 
'하나로 민원'-'주소변경 알리미'를 선택
- 극 소수의 업체
- 가입후 해야 됨.

===================================================================
전기요금 할인 받기
1. www.kdnbill.co.kr 에 가입
2. 메일청구서관리 -> 청구서 등록
* 200원 할인,
3. 자동이체신청
* 1%(<5,000원)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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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수신료 빼기 유익 2009. 6. 18. 16:16
자취 생활 어언 1주일이 다되어 간다.

그러면서 조금씩 요령같은 걸 하나씩 배워가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전기요금에서 TV 수신료(2500원/달)를 전기요금에서 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TV수신료가 전기요금에 포함되어서 나온다고 한다. TV가 없으면 당연히 TV 수신료를 안내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나도 아직 자취방에 티비가 없어서(앞으로도 없을 계획이지만) 아래 설명과 같이 TV 수신료를 안내겠다고 전화했다. 

너무나도 친절한 설명. 아래 그림은 몇군데 빼고 내가 하고픈 말을 너무나도 잘해주고 있다.
(이거 불펌이라서 잡혀갈라나...)

전화 결과, 이미 돈안내고 있다고 한다.

TV가 없는 사람은 꼭 전화해서 2500원을 아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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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주일 전쯤, 일산에 출장을 갔었습니다.

일산가는 길

일산은 대전으로부터 꽤나 머네요. 세시간 정도 걸렸구요.

이제까지 나랏돈을 받아 과제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자리라서 그런지 제법 많은 회사들이 왔었습니다.

운좋게 소시의 유리도 봤었구요. 유리는 와서 비빔밥 먹고, 로봇이랑 춤추고, 자전거타다가 갔습니다.

이틀짜리 출장이어서 첫날을 어영부영보내고, 서울에 아는 사람들을 보러갔지요.

그 분들 중에 한분이 소개해준 술집에서 폭탄주를 먹었습니다.

정종이랑 소주랑 맥주를 적당히 섞은 폭탄주였는데, 보통 술을 먹으면 배가부르거나, 씁쓸하거나, 따갑거나한데 이 술은 깔끔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각각 마루야까, 참이슬, 카프리가 아래와 같이 담겨서 나오구요. 작은 술부터 순서대로 따르면 카스잔에 꼭 맞는 한잔이 나옵니다. 

바로 이 술 입니다. 가격이 꽤 했던게 흠입니다. 

시간날 때, 집에서 한번 만들어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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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오버 vs 트랜짓 유익 2009. 4. 15. 15:53

스탑오버 vs 트랜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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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오버(stop over) 
- 24시간 이상 중간 경유지에서 체류.
- 개인화물을 돌려줌.
- 택스가 추가되는 경우가 있음.
- 체류지의 비자가 필요.

트랜짓(transit)
- 24시간 이하.
- 화물을 안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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