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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잠을 깊게 못자고 있다. 1~2시간 단위로 토막잠을 자거나 2시쯤이 되면 저절로 깬다거나 한다. 당연히 아침에 일어나기는 더 힘들어지고. 언제부터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아마 A프로젝트의 결과를 기다리며 새벽에 잠을 설치던 것이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다. 잠이 보약이라고 잘 자야되는데 생각만 하다가 '건강한 수면'과 관련된 기사가 있어 스크랩해본다.
요약 & 나는?
1. 수면 패턴을 유지하기 - 주중이든 주말이든 비슷한 수면패턴을 유지하기.
-- 4me: 금욜저녁/토욜저녁 늦게까지 노는 습관 버리기.
2. 자기전에 군것질금지 - '음식물 섭취 --> 위장/자율신경계의 일 --> 수면 방해' 이므로 2시간전 먹지말기.
-- 4me: 결정적임. 자면서도 먹는 나로써는 바꿔야할 1순위. 꼭, 잠자기 2시간전부터 금지.
3. 카페인 & 니코틴 피하기
-- 4me: 담배 안피므로 pass.
4. 태양이 비치는 낮(잠자기 6시간전)에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 생체시계에 자극을 주고 긴장을 풀어줌.
-- 4me: 낮에 일을 해야하기에 점심/저녁시간에 운동하는 길 밖에는..
5. 시원한 실내온도 & 따뜻한 손발: 수면 중에는 체온이 떨어지기 때문에 맞춰주는 것이 좋다. 단, 손/발처럼 끝부분은 체온이 더 떨어지므로 이불등으로 올려주는 것이 좋다.
-- 4me: 수면양말 신어볼까?
6. 낮잠은 짧게잔다.
-- 4me: 낮잠 안자기때문에 pass.
7. TV/라디오 등 interrupt 제거: 시/청각 자극은 뇌에 자극하여 수면을 방해함.
-- 4me: 자기 한시간 전부터 TV끄기.
8. 잠자리를 나에게 맞게 바꾸기
-- 4me: pass
9. 수면 전 긴장 풀기: 따뜻한 물 샤워나 가벼운 스트레칭이 도움.
-- 4me: pass
10. 억지로 자지말고, 자책하지말기: 잠은 많이 자는 것보다 충분히 자는 것이 중요.
-- 4me: pass
2주 정도 수행해본 결과 확실히 효과가 있었다. 특히 2번, 4번은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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