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겜. 일상 2011. 12. 21. 13:01
지난주, 금요일부터 그저께 일요일까지 간만에 맘편히 놀았다.

하고 싶었던 겜들 '문명'이랑 '위닝'도 하고, iPad용 겜도 원없이 했다.

정말로 동물원에 팬더처럼 TV보다가 오락하다 밥먹고 TV보다가 오락하다가 잠자고.

'위닝'에서 내가 맡은 팀은 리버뿔.

현재 리그에서 팀 전적 2승 5무 4패 리그 14위 & 유로파 리그 예선탈락. (털썩)

내가 못한 건 키보드가 구려서라는 변명과 함께, 팀의 부진에 책임을 지고 결국 PC용 조이스틱을 구매했다.

내일 도착하니 낼부터 상대팀을 두들겨줘야겠다.

내가 장만한 나의 신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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