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행 일상 2009. 11. 2. 19:07
지지난주에 팀웍으로 계룡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엄청 추웠지만, 그때까지만 해도 어느정도 따뜻했답니다.

산 아랫쪽은 아직 단풍이 그리 들지 않았네요. 오르는 길은 남매탑-관음봉 코스.

오르다가 발견한 하트모양.

아직은 힘이 많이 남아서 V.

중간쯤 어디(?)에서 본 어느(?ㅡㅡ;) 곳. 산위는 불긋불긋.

이제 관음봉 가는 길. 무지막지한 길도 건너고.

가던 길에 핀 나무.와. 눈치없는 후임.

험난한 계단. 아마도 군인들이...

이젠 잡을 것도 의지할 것도 없는 길. 이제 거의 체력도 바닥일 즈음.

관음봉 도착. 이리 힘든데도 사람들이 많이오는구나.

높은 곳은 가을이 빨리온다.

이제 내려가는 길. 내려갈 때는 조금 급하지만 빠른 은선폭포-동학사길을 이용.

울긋불긋.

아직도 까마득한 내려가는 길

이곳이 은선폭포. 하지만 지금은 갈수기(?)

야구를 끝나면 맥주가. 산행뒤에는 막걸리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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