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e weight and... 일상 2007. 6. 27. 13:27

Lose weight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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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를 갔다온 이후, 운동을 해서 인지 최근 부쩍 살이 빠졌습니다.

요 몇일간 계속 69kg대를 찍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이후 60kg대를 찍은 건 처음이라 무지 ㅠㅜ..

김민형 오늘 살빠졌다라는 말. 땡큐 베리 머치 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차를 샀습니다.

차는 가렌스2 까스차입니다.

하지만 차가 아직 진짜 집에 있어서 얼런 빨리 하야꾸 주말에 집에 가서 보고 싶네요.

마치 바람형이 퇴근하면서 여친님이 보고싶은 맘에 하루의 일을 빨리 끝내고 싶은 것 처럼.

저도 그런 기분입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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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일상 2007. 6. 22. 17:22

건강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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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나도 건강검진을 했다.

옛날부터 피곤해지면, 혹시라도 아프면 몸에 병이 있나해서 해보고 싶었는데 오늘 드뎌 하게됬다.

나도 김민형처럼 내시경을 했는데, 무식하게! 쌩 내시경이 아닌 수면내시경을 신청했다.

어제 8시 58분까지 삽겹살을 먹었다는 죄책감에(전날 9시전까지 가벼운 식사를 하라고 검진메뉴얼에 쓰여있다), 제발 탈없기를 빌며 잔 덕분인지 전체적으로 검사는 잘 끝났다.

단지 피를 뽑을 때, '핫' 간호사 동생이 주사바늘로 왼쪽 팔과 오른쪽 팔을 번갈아 시도해서 아팠고..

너무 맛있는 걸 많이 먹어 지방간이 약간 있으니 앞으로는 풀만 많이 먹으라는 초음파 아저씨의 조언..

내시경의 아픔은 기우에 불과함을 보여준 수면내시경의 기억만이 남아있다..

앞으로 내시경 할 분들은 수면내시경 하세요... 그냥 알딸딸 한 상태에서 내시경을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s. 김민형은 무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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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fore &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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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를 다녀온지 이제 3주가량이 지났다.

첫주는 어리버리, 두째주는 어영부영, 세째주는 허둥지둥 보내다보니 벌써 월급날도 다되간다.^^

훈련소는 정말로... 가고싶지 않은... 마치 거기(!!!) 같은 장소다.

그곳에 같다와서 느낀건 머랄까... 1. 사람들이 다들 즐기면서 잘 산다는 것. 그리고 2. 어떻게 해도 시간은 지나간다는 것.

특히 거기서 만난 사람들은 다들 말그대로 Enjoy life.다. 멋진 취미 생활도 있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좋은 곳도 많이들 가고.

이제까지 살며 변변찮은 취미생활도 못만들었다는게 이제까지 뭐하며 살았나 하는 후회도 들었고...

그래서!!! 결론은...

차를 사기로 했다.

조언좀 주십시오.

좀. 도와주십시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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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간의 수면. 일상 2007. 3. 22. 10:47

11시간의 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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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팀웍 행사(패밀리레스토랑->볼링->당구->삼겹살)를 도착하니 9시 15분이었다.

피곤해서 여친님께 "9시 30분에 깨워줘" 하고 잤는데...

친절한 여친님께서 10시 30분에 깨워줬다...

왜 9시 30분에 안깨워줬냐고 화를 내니...

"피곤할까봐"라고 하는데...

이거 화를 내기도 미안하고...

피곤해서 10분뒤에 깨워줘 했는데...

우리 여친님 11시에 깨워줬다.

막 화를 내려는 순간.

"지금도 피곤하지? 그냥 계속 자라."

착하게도 나는 계속 잤고, 결국 11시간 동안 푹 잘 수 있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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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 테스트 & 이어폰을 많이 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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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m From Team]

http://www.ultrasonic-ringtones.com/

클릭해서 들어가시면 자신의 청력을 테스트 할 수 있습니다.

***수업듣다가 *** 교수님께서 18kHz까지 들으실 수 있으시다는 말을 듣고

왠지 "뻥"인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ㅡ.,ㅡ;;

저는 18kHz대는 안들리네요.


이어폰에 따라서 18kHz까지는 재생을 할 수 없는 이어폰도 있습니다.

정확하게는 Super Tweeter(25kHz까지 커버)로 들어봐야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 교수님이 mp3를 많이 들으면 뇌가 미치고

이어폰을 많이 끼면 귀구녕의 공진주파수 대역인 3kHz대가 안들리게 된다고 합니다.

자신의 귀를 보호합시다!!

--- 여기까지 ---

평소에 이어폰으로 노래를 자주 듣는데 많이 들으면 않좋은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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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 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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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고등학교 친구들과 MT를 갔었다.

우리는 이름하야 CROM으로 모이는데...

MT를 갈때면 언제나 날씨가 좋지 않다.

정할때는 좋은 날씨를 잡아서 정하지만 막상 가면 나뻤었는데 이번에도 역시였다.

이번에는 계룡산으로 갔다왔는데 다들 아이젠도 없이 산행을 시도하다 얼마 못가고 돌아와서 놀았다.

이날은 유난히 눈이 많이 왔다.



여기가 요즘 이슈인 등산로에 돈을 받는다는 절.






아이젠 없이 떠난 산행.


결국 사진만 찍고, 금방 돌아왔다.

돌아와서, 말타기도 하고...

간단한 그림 맞추기도 하고.


암튼 즐거운 산행있다. 물론 즐거운 MT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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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사" 감상 2007. 1. 12. 09:44

"시골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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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DH형의 결혼식에 가는 길에 책을 한권 사서 읽었다.

제목은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

보통 책을 오랫동안 못읽는 나인데... 그 책은 삼일 만에 다 읽을 정도로 매력이 있는 책이다.

책을 읽고 있으면 마치 "닥터 K + 인생극장"을 보는 느낌이랄까...

의사가 참 힘든 직업이라는 것과 세상에 참 기구한 운명도 많다라는 것 그리고 건강이 참 중요하는 것.

그리고 사람이 죽고 사는게 사람의 의지로는 되지 않는다는 생각(교회다니길 잘한 것 같다).

이 사람 블로그에 있는 이야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라고 하니 블로그에 가면 또한 볼 수 있다.

http://blog.naver.com/donodonsu.do

그리고 이 의사분은 "시골의사의 부자 경제학"이라는 책으로도 유명한 사람이다.

음... 부러운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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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여있던 메일을 정리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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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va.postech.ac.kr/bbs/zboard.php?id=starcraft
싸이트를 발견했습니다.

"제1회 IMLAB배 스타리그 WOW결정전"의 주소이죠.

1회를 마지막으로 끝났지만.

스타도 잘하지는 못했지만 몇명은 이겼었던것 같네요.

ㅋㅋㅋ.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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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그리고 연말정산 일상 2006. 12. 5. 20:17

책 그리고 연말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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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에 책을 봤다.

"살아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라는 법정 스님의 잠언집이었는데...(내가 이분을 쫌 조아라 한다)

책은 무욕, 자아, 사랑에 대해서 여러가지 시와 짧은 글들로 이야기 된다.(대체로 내가 부족한 것들이다)

그렇군 그렇군 하고... 짬내서 연말 정산을 한번 해봤다(시뮬레이션).

보통 입사 첫해는 거의 0원, 즉 받지도 주지도 않는다고 그랬는데...

...

나는 플스 몇대는 살 수 있을듯한 거액의 돈을 국세청에 다시 드려야 한다고 시뮬레이션이 말했다.

흠.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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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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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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