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 & After 일상 2007. 6. 15. 09:04

Before & Af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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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를 다녀온지 이제 3주가량이 지났다.

첫주는 어리버리, 두째주는 어영부영, 세째주는 허둥지둥 보내다보니 벌써 월급날도 다되간다.^^

훈련소는 정말로... 가고싶지 않은... 마치 거기(!!!) 같은 장소다.

그곳에 같다와서 느낀건 머랄까... 1. 사람들이 다들 즐기면서 잘 산다는 것. 그리고 2. 어떻게 해도 시간은 지나간다는 것.

특히 거기서 만난 사람들은 다들 말그대로 Enjoy life.다. 멋진 취미 생활도 있고, 맛있는 음식들도 먹고, 좋은 곳도 많이들 가고.

이제까지 살며 변변찮은 취미생활도 못만들었다는게 이제까지 뭐하며 살았나 하는 후회도 들었고...

그래서!!! 결론은...

차를 사기로 했다.

조언좀 주십시오.

좀. 도와주십시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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