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03월 22일
11시간의 수면.
어제 팀웍 행사(패밀리레스토랑->볼링->당구->삼겹살)를 도착하니 9시 15분이었다.
피곤해서 여친님께 "9시 30분에 깨워줘" 하고 잤는데...
친절한 여친님께서 10시 30분에 깨워줬다...
왜 9시 30분에 안깨워줬냐고 화를 내니...
"피곤할까봐"라고 하는데...
이거 화를 내기도 미안하고...
피곤해서 10분뒤에 깨워줘 했는데...
우리 여친님 11시에 깨워줬다.
막 화를 내려는 순간.
"지금도 피곤하지? 그냥 계속 자라."
착하게도 나는 계속 잤고, 결국 11시간 동안 푹 잘 수 있었다. ㅋㅋ.
피곤해서 여친님께 "9시 30분에 깨워줘" 하고 잤는데...
친절한 여친님께서 10시 30분에 깨워줬다...
왜 9시 30분에 안깨워줬냐고 화를 내니...
"피곤할까봐"라고 하는데...
이거 화를 내기도 미안하고...
피곤해서 10분뒤에 깨워줘 했는데...
우리 여친님 11시에 깨워줬다.
막 화를 내려는 순간.
"지금도 피곤하지? 그냥 계속 자라."
착하게도 나는 계속 잤고, 결국 11시간 동안 푹 잘 수 있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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