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경주 양동마을 여행 2005. 11. 21. 18:38

[여행]경주 양동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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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교회에 갔다오면서 즉흥적으로 양동마을에 들렸다왔다.

양동마을은 경주에서 포항 오는 길에 있었으며 옛날 조선시대 때의 모습이 보존된 사람이 현재 살고 있는 조용한 마을이었다.

마을 안에는 조선시대 이언적이 모친을 간병할 때 왕이 지어준 집도 있었고 도자기를 직접 구워보는 집도 있었으며 널뛰기등을 해보는 데도 있었다.

바람쐐러 잠시 갔다오기에 좋은 곳이었던 것 같다.

포항에서 차타고 15~20분이면 충분히 갔다올 수 있다.

[아래 사진은 내가 가본 곳의 사진을 인터넷<www.comj.com/doc/lee/CS-08.htm>에서 발췌하여옴]

 

 

조선시대 상위층 사람들이 살던 집들이라 그런지 돌담을 두르고 있다.

 

 

 

 

500년 전에 바로 이 집에서 한복을 입은 선비들이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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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나 풀]산세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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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 음이온이 나온다해서 산세베리아를 샀었다.

근데... 잘 안큰다. 이미 새싹들은 말라죽었다.

예전에 허브들도 말라죽인 경험이 있기에 이번에는 계획에 따라 물을 주는데도 얘들이 비실비실한다.

어찌하까나 해서 찾아본... 지식인은 이렇게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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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주기에서 중요한 건 주위의 온도에 따라 물주는 방법을 달리해야 하는 것입니다.

물주기는 온도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이해 없이

무조건 한달에 한번씩 물을 주라하는 그롯된 지식 때문에

산세베리아가 힘이 없어지고,

잔주름이 생기거나 잎이 접혀지고,

혹은 잎이 구불구불해지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물을 얼마나 줘야 하는 것일까요?

먼저, 여름의 예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뜨거운 여름 태양빛을 많이 받는 양지에 놓은 산세베리아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물을 흠뻑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주의해야할 것은 배수가 잘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반면 여름이라도 냉방이 잘되는 사무실에 있는 산세베리아는

냉방온도에 맞추어야지 사무실 바깥 계절인

여름기후에 맞춰 물을 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선선한 봄가을에는 1~2주에 한번씩

화분과 산세베리아의 크기에 맞춰

물을 충분히(일반적으로 화분크기의 1/5 ~1/4 수준) 주면 되고,

 

주의를 요하는 건 겨울입니다.

산세베리아의 뿌리는 저온에서 물에 약하므로 물을 자주 많이 주면 안되고

한달에 한번 정도로 적당량 주면 됩니다.

겨울에는 특히 주위온도가 4~7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산세베리아는 매우 강한 식물입니다.

그렇다고 신경을 아예 안써도 건강하게 자란다는 뜻은 아닙니다.

모든 화분이 그렇듯이 애정을 쏟은 만큼 식물은 건강해 집니다.

산세베리아도 애정을 갖고 기르시는 만큼 건강하게 키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출처:다음 지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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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나는 여름에도 겨울철에 맞게 물을 주고 있었다.

그래서 얘들이 이리도 힘없이 말랐나보다.

근데 어쩌냐... 이제 겨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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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스티브 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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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애플의 CEO다.

이사람을 처음 접했을 땐 우호적이었는데 어느 순간 싫어졌다가 지금은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독선적이고 고집쟁이에다가 이기적이지만 사람을 끌어모으는 매력과 언론을 다루는 능력과 발표력은 최강인 것 같다.

아래는 ipod-nano가 나왔을 때의 시연회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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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크로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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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이종격투기를 싫어했었는데 무슨 이유에선지 최근에는 광적으로 좋아하게되었다.

아래는 크로캅 스페셜 영상이라고 인터넷에 있길래...

최근 효도르와의 대전에서 지긴 했지만 그래도 잘생긴 얼굴과 시원한 하이킥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저 하이킥이 부러운데...

[속도 때문에 동영상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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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ㅠㅜ 일상 2005. 11. 18. 11:38

흐미...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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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업전선에서 연이어 쓴맛을 보고 있었는데 오늘 그 이유(!)를 알았다...고 해야하나...

호프님의 홈페이지에서 CJ적성검사 테스트(http://www.cj.net/ ->CJ채용-> 자기진단)가 있었는데 심심해서 해봐따... 근데 결과는...

위에서 볼 수 있듯이 심리도 이상하고 적합한 직무도 없는듯하다.

참고로 밑에는 호프님의 결과이다.

허허허... 이를 어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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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과 핸드폰 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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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김민형이랑 애드드에 면접 보러 갔었다.

문제는 내가 요즘 자꾸 뭔가를 잊어버린다는 것이다.

몇일전에도 지갑을 잊어버렸는데 그날을 핸드폰을 잊어버렸다.

아침에 일어나서 나왔는데 시내에 택시가 없었다.

결국 김민형이 과기원에서 콜택시를 부르고 내가 있는 곳에 들렸다가 애드드로 향했다.

김민형은 몸살이 있는듯 했고 나는 그냥 추웠다.

애드드 정문에 내리니 늦게 왔다고 기다리라 했다.

정문에서 한참을 들어가니 시험장 같은데가 나왔다.

사람들은 꽤 있었고 면접 보기전 인성검사를 실시했다.

그때... 핸드폰이 없는 것을 알았다. 김민형 한테 말을 하니 민제형은 선경험으로 걱정을 많이 해줬다.

근데 내 맘속에서 떠오르는 생각은 '별 생각이 없었다.'

저번에 지갑도 잘 찾았는데 이번에도 잘 찾겠지 하는 마음이었나???

암튼 그리 인성검사를 치고 적성면접을 오전 중에 보고 나서 김민형이 콜택시를 한 회사와 차량 번호(103)을 기억하고 있어서 전화 연결이 되었다.

그 콜택시는 대전 교회다니시면서 택시를 운전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만든 콜택시 회사였다.
<콜 택시 전화번호>
 
운전기사 아저씨는 나와 김민형이 내린뒤 전화기를 확인하시고 김민형한테 전화를 하셨었다.

근데 김민형은 옆에 있는 놈이 전화를 하니 장난으로 알고 머뭇하셨고 연락이 안되었던 것이다.

운전기사 아저씨는 면접 끝나고 만나서 준다고 하셨고 걱정말고 면접 잘보라 하셨다.

오후에 인성면접을 본 뒤, 네시에 애드드 버스 타고 충대 앞까지 갔었다.

면접 내내 김민형은 몸살감기로 고생했고 의무실에 누워있었으며 그러는 와중에도 여친님을 보러 수원으로 올라가셨다.

밤에 나도 추랑 수요예배 가려다가 운전기사 아저씨로부터 전화기를 받았다.

아저씨가 '쩝쩝' 하실수도 있었는데 무지 고마웠다.
<아저씨께서 가지고 계셨던 전화번호>
 
그리 애드드 면접은 끝나고 전화기도 무사히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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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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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2년차 분들이랑 칵테일바에 갔다... 분위기도 좋고 뇨~수도 맛있었고...
 
 


내가 마신 칵테일...

 


방돌이형...

 


3층에 QE를 막 마친...

 


최근 포s코에서 활약 중인...

 


끝까지 사진촬영을 거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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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소점 보기. 일상 2005. 11. 10. 14:50

원소점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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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젬님 홈페이지에서 보고 따라서 해봤다.

http://j2k.naver.com/j2k.php/korean/home.interlink.or.jp/~tsark/genura/JS.htm

원자 번호
20
원소 기호
Ca
원소명
칼슘 Calcium

성격 진단
불타기 쉬움
 무엇인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내면(자) 열중해 , 철저히 빠집니다.

행동
 뭐든지 해내는 행동파입니다만 , 어딘가 덜렁이인 면도 있습니다.

영향
 사람으로부터 영향을 받는 일도 있습니다만 , 자신이 생각하고 젓가락빌리고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 관계
 평균적인 교제를 합니다만 , 가끔 인간 관계로 고민하기도 합니다.

존재
 세상을 움직여 가는데는 빠뜨릴 수 없는 원동력의 일부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집단 행동에서는
 모두로부터 의지가 되는 존재입니다. 자주 리더쉽을 발휘합니다.

타인과의 접하는 방법
 일견 차갑게 볼 수 있습니다만 , 사실은 쉬운 곳이 있습니다.

당신의 럭키 칼라는
off-white

당신과 궁합이 좋은 이성은
[ 원소 기호 ( 원소명, 원자 번호 ) ]
Re ( 레니움, 75 ),Pt ( 백금, 78 ),U ( 우라늄, 92 ),Mn ( 망간, 25 ),Li ( 리튬, 3 )
자세한 궁합은 「사랑의 원소 점」으로 점칠 수 있습니다.

Ca의 캐릭터
카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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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머금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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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을 머금고 에뚜리 지원을 포기했다...

에뚜리는 논문 점수가 있는데 논문이 한편도 없기에... 크...

머 평생에 두번 기회가 있으니 논문도 없이 쓰기도 머하니 다음기회로 돌려야쥐...

근데 제출 직전에 안내게 되어서 무지무지무지 마니 아쉽다. 크...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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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 블로그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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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자주 방문하여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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