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데드라인이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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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데드라인이 지나고...  

도장을 못받았고, 졸업절차를 따르지 못했습니다.

최종 데드라인은 1월 2일.

이날까지 도장을 받지못하면 정말로 졸업이 안됩니다.

그러면 어렵게 붙은 병특도 취소되고...

힘이 들겠죠...

착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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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안시켜주고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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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을 안시켜주고 계신다. 그분께서.

싸인을 해야지 일정되로 진행이 되는데 안해주고 계신다.

나머지 두 분은 해주셨는데...

안타깝고 피가 마른다.

제출 데드라인까지 앞으로 30분 남았다.

과연 졸업 할 수 있을까...

-다음 이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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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모씨 친구. 그냥 2005. 12. 17. 16:42

최모씨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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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친구들을 최근에 많이 만났다.

워낙 취업문제로 웃마을에 많이 가다보니 자주 만났는데 애들이 다들 여친님이 많이 생겨있었다.

그중에 최모씨가 자기보다 어린 여친님이 생겼고, 행복해보였다.

이 최모씨는 공부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스탈이였는데 군대도 복학하고 여친님도 생기고 하더니 열심히 하는 것 같았다.

그 최모씨 싸이 홈피에서 본 글이다. 너무 감동적이라서...

[그림은 다들 아는 하버드의 세벽 4시라는 제목의 그림입니다.- 리플은 클릭해서 보세요]



아... 친구가 리플을 달았는데 너무 감동적이다..

그 최모씨는 여친님 덕분에 이번학기도 돗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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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뉵사 교수, 곤사 교관, 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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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급하게 곤사 교관을 지원하고...

오늘 아침 8:59분... 잘 자고 있는데 씩씩한 목소리가 들렸다.

'안녕하십니까. 곤사 교관에 지원하셨죠? 왜 지원하셨죠? 전산과시죠?... ㄷㄷㄷ'

비몽사몽이에다가 씩씩하고 다다다의 질문에 대충. '예.예'.

요지는 이번에 곤사에 전산 교관은 안뽑는데 왜 지원했는냐... 그래서 일반병(전산병?)으로 돌리니 그렇게 알으라... 그거시였다.

어제 오늘, 뉵사 교수 요원 지원과 관련되서 추천서를 부탁드리고 사진을 뽑고 등본을 뽑고 정신이 없다.

이번에까지 하면 13전이 된다. 이런 추세로 간다면 조만간 20전이 넘지 않을까?

처음에는 자소서도 잘 쓰고 예쁘게 쓰려 했는데 이젠 그다이 신경쓰이지 않는다.

뭐랄까. 그까이꺼 그양 대~충. 인가?

암튼. 됐으면 좋겠다.

ps. 낼 쌋 발표로 떨립니다. 떨립니다. 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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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iCon 감상 2005. 11. 29. 10:36

[도서] 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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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책을 다 읽어서 무척이나 기분이 좋다. 그동안 책은 많았는데 읽지 않은 책이 많아서 맴이 아팠다.

이 책은 스티브 잡스에 대해서 그 동안 많은 글을 써 온 제프리 영과 윌리엄 사이먼이란 사람이 스티브 잡스의 애플 창업부터 최근의 비디오 ipod발표까지의 일들을 옆에서 지켜보는 것 처럼 적고 있다. 주로 잡스의 친구들이나 지인들, 잡스의 인터뷰에 바탕에 글을 썼다고 한다.

책을 처음에 읽기 전에 잡스는 iPod, 매킨토시, 토이스토리, 인크레더블 등을 만들어낸 창조적이고, 저돌적인 멋진 사람이었는데... 책 초반쯤에서 이 넘은 완전히 또라이였다. (그 이유는 책에서...) 책을 다 읽고 나서... 잡스는 엔지니어 관점에서 본다면 꽝이지만 잡스는 엔지니어가 아니라 경영자다. 경영자에서 관점에서 본다면 천재인 것 같다. 돈이 될 사업을 찾고, 좋은 벤쳐는 먹고, 될 성 싶은 프로젝트는 빼앗고... 또한 두둑한 배짱에 강한 카리스마는 이런 경영자에게 협상 능력을 주었고, 멋진 연설가가 되게 해주었다. 하지만 한국 사회에서 태어났다면 그의 독단적이고 독선적인 성격때문에 아마. 매장당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잡스의 주변인들은 잡스를 좋아해서 추종하거나 잡스를 싫어하거나 경멸하거나이다. 그리고 잡스의 인간적인 면을 본다면 확.실.히. 인간 말종에 가깝다.
하지만. 책의 마지막에 이렇게 적혀있다. - 우리가 기억하는 것은 영웅들의 결점이 아니라 업적이다.-

그렇다. 외부인들이 기억하는 것은 Pr.Kim의 결점이 아니라 업적이다. -헉....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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