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새로 바꾸었습니다.

새 폰은 GB-P100, PDA 폰입죠.

전임자가 찍은 후임자

1년 약정 공짜폰입니다.

알려진 것 처럼, PDA폰은 잔재미가 쏠쏠하네요.

말그대로 작은 컴퓨터라, 필요한 것은 설치해서 쓰면되니.

남들 많이 한다는 GPS를 이용한 자국남기기도 해봤습니다.

점심먹으로 갔었던 칼국수집까지 간 자국

큰 지도에서 맛있는 칼국수집 보기

이제 10일 정도를 사용하니 단점도 하나씩 보이네요.

현재 느끼는 단점은 핸드폰 본연의 기능에 소홀하다는 것입니다.

즉, 응답속도가 느리다는 것(문자나 전화를 주고 받을때, 반응속도가 느리다)과...
안보고 문자보내기가 불가능하다는 것(눌린지 안눌린지를 모르니).

이래저래 쓰고 있는 저의 현재 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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